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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태지연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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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차리니 14일

유치한 행동.
그리고 너무도 뻔한 일..
그리고 어이없는 결정..
어이없이 굴러떨어지는구나..

뫼비우스, 서울 상영이 오늘(아니 이제 어제구나) 어제로 끝이 났다.
그동안 일에 치이면서도 웃을 수 있고 방황하러 갈 곳이 있어
얼마나 행복했었는지..

정말 1년 전,
뫼비우스를 다시 하는 기분까지 들었었다.

그래서 상영이 끝난 오늘 체력이 방전될 때까지 울어버렸다.
겨우 정신을 차리고 나니 새벽 2시가 다 되어있다.

잊지않고..
평생 간직할 내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들..

뫼비우스..
이제 이 말만으로도 마음이 뻐근해지고..
눈물이 핑 돌지만..
행복하다.

고마워요, 태지오빠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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